故 최진실 자녀 ‘환희-준희’ 남매의 훈훈한 근황 (영상)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났던 배우 고(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와 준희가 MBC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via Daum tv팟
7년 전 세상을 떠났던 배우 고(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와 준희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진실이 엄마-환희와 준희는 사춘기'의 예고편이 방송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훈훈하게 성장한 환희와 준희 남매는 사춘기를 겪으며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할머니와 의견 충돌을 빚기도 했다.
특히 어릴 적 오빠 환희를 '수호천사'라 부르던 준희는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놔 할머니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할머니의 마음을 잘 안다"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할머니를 생각하는 준희의 진심을 엿볼 수 있었다.
환희와 준희 남매의 근황은 오는 6월 1일 밤 11시 15분 MBC '휴먼다큐 사랑 2015'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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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