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대한 민국 만세 /Facebook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아기 돼지 삼형제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대한 민국 만세'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아기 돼지 삼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아기 돼지 탈을 쓰고 분홍색 스타킹을 신은 채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삼둥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가 첫째 돼지예요'라는 듯 손을 번쩍 들고 있는 대한이와 카메라를 보고 방긋 웃어 보이는 애교쟁이 민국이, 무념무상처럼 보이는 만세까지 모두 개성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 것으로 송일국이 직접 아이들이 등장하는 동화책을 만들어 주기 위해 찍은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기 돼지 삼둥이'의 앙증맞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엄마 미소를 지으며 호응하고 있다.

via 대한 민국 만세 /Facebook
Posted by 대한 민국 만세 on 2015년 5월 24일 일요일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