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국경없는 포차'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 예능에 출연한다.
11일 뉴스엔은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tvN '미쓰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제작진은 이미 프랑스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코리아'는 한국을 그리워하는 외국인에게 한식을 만들어주는 글로벌 쿡스테이 프로그램이다.
tvN '국경없는 포차'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前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와 농구선수 조니 맥도웰에 이어 출연하게 됐다.
앞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지난해 말 방영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프랑스 파리에서 운영된 포차에 신세경의 메시지를 받고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룸'
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 '뇌', '빠삐용' 등 기발한 상상력을 풀어낸 다양한 소설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작가다.
그의 작품은 여러 차례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출연분이 언제 방송하게 될 지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