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웨딩 브랜드인 '라온제나' 론칭을 기념해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라온제나'는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과 '우리'를 뜻하는 순우리말 '제나'의 합성어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라온제나 웨딩'은 '신랑 신부 두 사람이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즐거운 여생을 약속하는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온제나 웨딩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만의 프라이빗하고 모던한 감성과 동대문권 유일의 호텔 루프톱 예식을 강점으로 예비 신랑 신부에게 맞춤형 웨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스몰 웨딩' 트렌드에 맞춰 200여 명의 소규모 예식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라온제나 웨딩은 호텔의 그랜드볼룸인 '라온' 또는 '루프톱 가든'에서 진행 가능하다.
우선 모던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랜드볼룸 라온은 대형 미디어 월과 시청각 장비를 갖추고 있다.
호텔의 일반 고객과 동선이 분리된 단독 예식 진행이 가능해 보다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예식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층에 신부대기실과 폐백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동선을 자랑한다.
'루프톱 가든'은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부대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로맨틱한 예식 장소이다.
도심 속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춘 풀사이드 루프톱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화려한 전망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는 라온제나 웨딩 론칭을 기념하여 특별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