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att_wooseo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예계 대표 형제 김우석과 김민석이 오랜만에 '형제스타그램'하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10일 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단문의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한창인 김우석과 김민석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m_l_i_j_201'
김민석은 동생의 어깨 위에 살포시 손을 올리며 '동생 바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우석은 형 김민석과 함께 스케줄에 나섰는지 "옆에 형이 있어서 정신 차리고 얘기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민석은 "대존자르우져깅(정말 멋진 우석이)"라고 댓글을 달며 동생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줬다.
Instagram 'matt_wooseok'
또한 두 사람은 지난 9일 각자의 SNS에 똑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우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나란히 후드티를 맞춰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약 4개월 만에 재개한 '형제스타그램'에 누리꾼은 "앞으로도 투샷 자주 보여주세요", "훈훈한 형제다",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