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오는 19일, 토이스토리부터 라이온킹까지 모두 모여있는 '디즈니 특별전' 열린다"

인사이트디즈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디즈니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주목해야 할 특별전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9년 디즈니 클래식 해를 맞아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이 이달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된다.


주최 측은 4월 17일 오후 2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프레스 컨퍼런스 및 프레스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Twitter 'disneylionking'


이번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위해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리서치 라이브러리를 담당하고 있는 메리 월시(Mary Walsh) 전시 총감독이 내한해 자리를 빛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 월시는 25년 이상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베테랑으로 이날 자리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함께한 김소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상무도 참여해 디즈니 클래식에 대한 비전을 얘기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역대 애니메이션의 흥행 역사를 대표 영화 '알라딘', '라이온 킹'이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하는 의미 있는 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인사이트Twitter 'toystory'


오는 5월 개봉하는 '알라딘'과 6월 개봉하는 '토이스토리4',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라이온 킹'까지 그야말로 디즈니 영화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디즈니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자 디즈니 덕후들은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모양새다.


그동안 디즈니 영화에 대해 몰랐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잊지 말고 특별전을 찾아보자. 생각지도 못한 흥미로운 사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