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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코치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은 허상에 불과”

알렉세이 미신 러시아 코치가 최근 현역 복귀를 선언한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에 대해 혹평했다.

via ТАСС, Gettyimages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코치 알렉세이 미신이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선수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을 지적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미신(Alexei Mishin) 코치가 최근 현역 복귀를 선언한 아사다 마오(25)에 대해 혹평했다.

 

미신 코치는 "아사다가 돌아온 덕분에 세계 여자 피겨스케이팅이 재밌어지게 됐다"며 "하지만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은 허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을 실행하려 했다고 하더라도 결코 완벽하게 성공한 것을 본 적이 없다"고 꼬집었다.

 

한편 '피겨 여왕' 김연아의 라이벌이었던 아사다 마오는 지난 18일 도쿄에서 열린 아이스쇼 기자회견에서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