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19학번 '신입생'되고 물오른 미모 뽐낸 김새론

Instagram 'ron_sae'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김새론이 눈부신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배우 김새론의 인스타그램에는 "뚜비랑 보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뚜비'는 그의 절친 악동뮤지션 이수현, '보탕이'는 배우 김보라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ron_sae'

김새론은 쇄골에 살짝 닿는 갈색 생머리에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티셔츠와 트렌치코트, 캐주얼한 느낌의 크로스백 등 그의 패션에서는 대학생 느낌이 물씬 풍겼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상 사진에서도 김새론의 상큼한 미모와 새내기다운 분위기가 한껏 묻어났다.

김새론의 청초한 비주얼이 담긴 사진에 누리꾼들은 "진짜 새내기 같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에 합격해 중앙대 연극영화과 19학번 새내기가 됐다.

Instagram 'ron_s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