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어제자 방콕 콘서트에서 '민트머리+꽃무늬 셔츠'로 역대급 미모 경신한 방탄 뷔

인사이트Twitter 'soulmate_KooKv'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자칫 '투머치'해 보일 수 있는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투어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IDOL'로 공연을 시작했다.


인사이트Twitter 'soulmate_KooKv'


7명의 멤버가 무대를 제대로 장악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사람은 '얼굴 천재'로 유명한 뷔였다.


이날 뷔는 멜론을 연상케하는 연두색 머리에 플라워 프린팅의 상의, 그리고 컬러가 입혀진 안경을 쓰고 무대에 등장했다.


거기에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일반인이 하면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코디도 뷔는 '맞춤 의상'처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무대가 순간 '런웨이'로 느껴질 정도였다.


인사이트Twitter 'Bymyside' 


이날 뷔의 모습을 접한 팬클럽 아미는 "진짜 미모가 미쳤다", "저런 옷도 완벽 소화하는 게 놀랍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