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김영광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김영광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매장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베이지색 니트와 깔끔한 남색 슬랙스를 입은 김영광은 '남친룩'의 정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까지 더한 김영광은 더 짙어진 쌍꺼풀 라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원래 오른쪽에만 겉쌍꺼풀이 있었는데, 이날은 양쪽 모두 한층 진해진 라인을 자랑했다.
남자 연예인의 경우 무꺼풀에서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레 잡히며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를 낼 때가 종종 있다.
그중에는 명품 배우 하정우도 있다. 올해 33세인 김영광의 훨씬 유연해진 이미지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영광은 오는 5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통해 대중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