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ongdaye8'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송다예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눈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위로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지난 5일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과 결혼을 약속한 예비 신부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멍이 든 눈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안대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난간에 눈을 박았다"고 설명했다.
Instagram 'songdaye8'
이어 "눈 핏줄이 다 터지고 피멍이 들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 날인 6일에도 송다예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송다혜의 눈은 흰자위 대부분이 붉게 물들었을 뿐만 아니라, 눈가가 모두 시퍼렇게 멍들어 있었다.
Instagram 'songdaye8'
내일(7일) 있을 비공개 결혼식을 앞두고 발생한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마다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주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가장 아름다워야 할 때 다쳐서 안타깝다", "빨리 낫기를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다예는 결혼식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1,000만 원을 기부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