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장꾸' 벤틀리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6일 샘 해밍턴이 관리하는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누리꾼의 눈길을 끈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요즘은 쌀 퍼먹는 재미에 살아요"라는 글이 함께 적혀있다. 또한 기저귀를 찬 채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벤틀리는 생쌀이 담겨있는 통을 뒤진 후 쌀을 입으로 가져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바닥에 쏟아진 쌀과 함께 놀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마치 사건 현장에서 발각 된 듯 당황한 벤틀리의 모습은 사랑스럽기만 하다.

벤틀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엎질러놓고 당황하는 표정 너무 귀엽다", "먹을 거 많을 텐데 왜 생 쌀을 먹어 벤틀리...", "샘 해밍턴한테 혼날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샘 해밍턴, 윌리엄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