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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입던 '올블랙'에서 180도 달라진 공항패션으로 등장한 방탄 정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늘 선호해오던 올블랙 패션을 버리고 하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공항 패션에서 늘 검은색만 고집하던 정국이 달라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BANGKOK, THAILAND' 참석차 서울 김포 비지니스 공항센터를 통해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각자 편안한 옷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특히 막내 정국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공항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뉴스1


그동안 정국은 검은색 옷을 즐겨 입었다. 매번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아이템으로 자신을 꽁꽁 감춰왔다.


심지어 별명도 '깜장 양송이'일 만큼 매번 검은색 의상을 선호하던 정국은 지난 4일만큼은 달랐다.


정국은 이날 항상 쓰던 벙거지 모자도 쓰지 않고, 하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었다.


인사이트뉴스1


유일하게 그의 몸에 남아있던 검은색 아이템은 마스크와 가방뿐이었다.


그는 달라진 패션 스타일로 한층 더 멋있어진 미모를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이가 하얀색을 입다니!", "정국 앞에서 색깔이 뭐가 중요하겠어", "엠티 갔다가 비몽사몽 짐 챙겨 나오는 체대 선배 느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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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