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우주히피'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올해 37살인 가수 '10cm' 권정열이 훈내 가득한 대학생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가수 우주히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래 '하고 싶은 말들을 듣고 싶어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권정열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권정열은 청재킷과 동그란 안경으로 완벽한 대학생룩을 선보였다.
올해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량미'가 느껴졌다.
또한 진짜 대학교 선배를 연상케 하는 잔망스러운 행동에서 그의 매력이 배가된다.
Instagram 'hi990103'
해당 영상은 45초밖에 되지 않는 짧은 티저지만 그의 물오른 비주얼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영상에서는 마치 그와 데이트를 하는 듯 수십 번의 아이컨택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점점 더 어려지는 듯한 그의 꽃미모에 팬들은 "권정열은 갈수록 어려진다", "점점 더 잘생겨진다", "대학교에 실제 있으면 인기 많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