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aeuck.kim'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인 김재욱과 박민영이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3일 배우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일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고 있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욱은 노란색 머리띠를 쓴 채 스태프들이 만들어준 케이크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Instagram 'jaeuck.kim'

올해로 37살인 김재욱의 귀여운 모습에 팬들은 물론 배우 박민영도 댓글을 남겼다.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김재욱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나갈 상대역인 박민영은 "Happy b-day ryan!!"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민영은 직접 SNS에 댓글로 김재욱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녀의 사생활' 속 김재욱이 맡은 역할의 이름인 '라이언'을 붙여 돈독한 사이임을 짐작게 했다.

드라마 속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꽁냥'거리는 김재욱과 박민영의 모습에 팬들은 대리 설렘을 느꼈다.

한편, 김재욱과 박민영의 핑크빛 케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tvN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Instagram 'rachel_mypark'

tvN '그녀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