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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로다주, 오는 14일 내한 한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4번째 내한 일정이 정해졌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4번째 내한이 성사됐다.


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마블의 개국공신인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오는 14일 내한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앞서 그는 영화 '아이언맨'(2008), '아이언맨3'(201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개봉 당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인사이트영화 '아이언맨'


내한 당시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국내 팬들에게 '로다주', '로정님'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역대급 히어로들이 내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 일정이 정해지자 벌써부터 국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여 년간 이어온 '어벤져스'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4년 만에 한국을 찾는 그가 이번 내한에서는 또 어떤 역대급 팬 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인사이트YouTube 'Marvel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