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투애니원)이 아프리칸 에스닉 걸로 파격 변신했다.
투애니원은 최근 '보그' 5월호 화보를 통해 독특한 매력의 아프리칸 소녀들로 변신했다. 투애니원 멤버들은 파격적인 페이스 프린트와 강렬한 프린트와 원색의 의상, 열매와 씨앗, 나무와 가죽 등으로 만들어진 아프리카 전통 악기들로 아프리칸 에스닉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세계가 주목하는 패션 아이콘답게 투애니원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에서 최신 의상들이 공수됐고 특히 투애니원과 친분이 두터운 제레미 스캇은 지난 달 쇼에서 선보인 따끈따끈한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보내왔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은 산다라박은 실험적인 스타일을 선보여온 파격의 아이콘답게 “아직까지 스타일에 대한 금기는 없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투애니원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www.vogue.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이킹 영상은 보그닷컴에 공개된다.
인사이트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