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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태프 타라고 직접 차 문 열어주는 김혜수

'걸 크러시의 정석' 배우 김혜수가 몸에 밴 자연스러운 배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cathyy.ll'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몸에 밴 깊은 배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배우 김혜수의 배려 넘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달 24일 배우 조승우 주연의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를 보기 위해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를 방문했다.


뮤지컬 관람을 마치고 귀가하던 김혜수는 현장에 모인 팬들을 발견하고 환하게 미소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dien328'


김혜수는 수줍게 인사를 마친 후 본인을 태우기 위해 다가온 차량의 뒷문을 열었다.


그가 뒷문을 연 이유는 자신이 탑승하기 위해서가 아닌 스태프들을 태우고자 함이었다.


스태프들이 탄 것을 확인한 김혜수는 앞문을 열고 조수석에 몸을 실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언니 저랑 결혼해주세요", "진짜 걸 크러시의 의인화다", "멋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소한 행동이었지만 평상시에도 배려가 넘치는 김혜수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cathyy.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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