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은 상반신 노출 사진 공개한 소녀시대 태연

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과감한 셀프 카메라 사진을 선보였다.

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taeyeon_ss'

언뜻 특별할 것이라곤 없어 보이는 이 사진은 공개된 지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태연이 평소보다 과감한 노출을 감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연은 상의를 탈의한 채 속옷만 입고 있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Instagram 'taeyeon_ss'

같은 멤버에게도 태연의 노출은 놀라웠던 모양이다. 소녀시대 유리는 태연의 게시물에 "헙. 켁. 언니, 너무 새색시 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부끄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24일 발표한 신곡 '사계'로 활발하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태연은 오는 13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에서 첫 솔로 투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