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TS_twt'
[인사이트]황비 기자 = 방탄소년단 뷔의 현실감 느껴지지 않는 셀프 카메라 영상이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 뷔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새 앨범 콘셉트이 파란색 머리를 한 채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Twitter 'BTS_twt'
보라색 목폴라 위에 연두색 트위드 재킷, 샤넬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뷔는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브이 자를 만들어 보이기도 하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뷔의 잘생긴 모습은 14초의 짧은 영상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격했다. 영상 속 뷔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조각같이 빛났기 때문이다.
Twitter 'BigHitEnt'
팬들은 "이것이 구체관절 인형이 아니면 무엇", "컴백 앞두고 미모에 물이 올랐다", "점점 잘생겨지고 있다"며 '역대급 영상'이라는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맵 오브더 소울: 페르소나'로 컴백한다.
— 방탄소년단 (@BTS_twt) 2019년 4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