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신현원프로덕션 /아프리카TV

병무청이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던 유승준에 대해 군 입대 문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유승준 사건과 함께 19일 아프리카TV 생중계 방송 속 그의 발언을 집중 조명했다. 

'섹션' 제작진은 병무청 측에 유승준의 "(병무청에) 군 입대를 문의했다"는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병무청은 "2002년 한국 국적을 상실한 이후 유승준이 병무청에 입대 관련 문의를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준은 아프리카TV 생중계 방송을 통해 "한국 국적을 회복해 군대에 가고 싶다"고 호소했으나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via MBC​ '섹션 TV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