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봄철 귀족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시즌 스페셜을 준비한다.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활용한 시즌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유럽에서 채소의 왕이라 불리고, 우아한 고급 요리의 재료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채소로 가격도 일반 아스파라거스보다 2~3배 높다. 햇빛을 차단한 채 재배하기 때문에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풍부하다.
루카 카리노 셰프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자신있게 선보이는 이번 시즌 스페셜은 총 7개의 요리로 코스가 구성된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오징어, 굴, 시금치와 함께 버무린 에피타이저, 문어와 어란을 넣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그릴 양고기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그라탱 등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다채롭게 활용한다.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향미, 영양소까지 풍부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시즌 스페셜은 오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