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다시 앞머리 까고 '여신 미모'로 얼굴 공격한 아이즈원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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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즈원 멤버 김민주가 다시 앞머리를 올리고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일 아이즈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컴백 기념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아이즈원은 새 앨범 타이틀곡 '비올레타'와 수록곡 '하늘 위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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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모두가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이목을 끈 건 멤버 김민주였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내리며 스타일 변신을 꾀했던 그가 다시 평소에 자주 보여줬던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앞머리 있는 김민주가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앞머리 올린 김민주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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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아테네 여신'을 연상하게 하는 그의 비주얼은 남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큼 김민주는 클로즈업 샷에도 강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물론 입체적인 T존 라인을 과시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미모는 물론 분위기까지 압도적인 그의 자태에 누리꾼은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줄", "개인적으로 이마 보이는 게 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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