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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 류준열, 발렌시아 가서 '대표팀 막내' 이강인 만난다"

배우 류준열이 스페인에 방문해 이강인을 만나고 발렌시아 CF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직관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연예계 유명한 '축구 덕후' 류준열이 스페인 현지에서 이강인과 만난다.


지난 1일 (현지 시간) 스페인 프로 축구 라리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렌시아 CF가 한국 배우 류준열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류준열은 중국 슈퍼스포츠의 한 해설가와 함께 발렌시아의 상징적인 명소를 찾아 도시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예정이다.


류준열은 라리가 축구팀 발렌시아 CF를 방문해 축구 스킬 테스트를 거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인사이트Facebook 'LaLiga'


뿐만 아니라 그는 오는 4일 (한국 시간) 오전 4시 30분에 열리는 발렌시아 CF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도 직접 관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류준열은 모든 축구 팬들이 부러워할만 한 특별한 만남을 준비 중이다.


이날 그는 한국 축구 최고의 유망주이자 발렌시아 CF 소속인 이강인과 조우해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진정한 축구 '성덕'으로 거듭나고 있는 류준열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손흥민에 이어 이제 이강인까지 친해지겠다", "진짜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라며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 주연의 영화 '돈'은 3일 기준 280만 명 이상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인사이트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Instagram 'callmegray'


인사이트Facebook 'LaLi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