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병재가 유기 동물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지난 2일 방송인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기 동물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한 소식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원봉사단체 '유기동물행복찾는사람들'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반려동물을 사거나 버리지 말고, 유기 동물을 적극적으로 입양할 것을 권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해졌다.

사진 제공 = 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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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기부금을 쾌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과 3월에 각각 저소득층 소녀, 미혼모를 위해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2월 당시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역시 자신의 SNS에 2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리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처럼 유병재는 '이달의 기부'라는 게시글을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어 많은 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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