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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지 궁금해하는 팬들 위해 아내 외질혜와 '스티커 사진' 찍은 철구

아내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철구와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입대 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아프리카TV BJ철구(이예준)가 아내 외질혜(전지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철구와 찍은 스티커사진 두 장을 올렸다.


스티커사진 속 철구와 외질혜는 한껏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철구는 입대 이후 자주 얼굴을 비추지 않아, 그동안 근황을 궁금해했던 팬들을 반갑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입대 전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외모지만, 살짝 볼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 눈에 띈다. 방송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건강을 되찾아가는 듯하다.


지난해 10월 2일 입대한 철구는 군 복무가 종료되는 오는 2020년 5월까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상근예비역으로 자택에서 출·퇴근하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철구 오랜만이네", "빨리 방송 돌아와라", "그 와중에 외질혜 정말 예쁘다" 등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외질혜는 올해 초 "남편 BJ 철구가 군 복무를 마친 뒤 개인방송에 복귀하지 않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외질혜는 "방송할 때의 철구와 현실 속 철구가 너무나 다르다"며 철구의 제대 후 방송 복귀에 대해 걱정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