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만 1세'인데 본인 보다 큰 호랑이인형 한손으로 드는 '괴력남' 벤틀리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괴력이 생긴 벤틀리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지난 1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주말 오후 즐겁게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해당 SNS는 벤틀리의 아빠인 방송인 샘 해밍턴이 운영하는 계정이다.


사진 속 벤틀리는 본인 보다 큰 호랑이 인형을 한 손으로 가뿐하게 들고 걸어가고 있다.


늠름한 표정으로 무시무시해 보이는 호랑이 인형을 갖고 노는 모습이 매우 용감해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만 1세 답지 않게 힘이 센 것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7년 11월 8일 생인 벤틀리는 태어난 지 1년 4개월 밖에 안됐지만, 아기라기 보다 어린이 같다.


자신의 돌잔치에 두발로 걸어가던 벤틀리의 과거 모습이 오버랩 돼 스쳐 지나가는 순간이다.


날이 갈수록 몰라보게 성장하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