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행사장에 여왕처럼 등장해 '솔로' 우아하게 부른 '인간 샤넬' 제니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샤넬 행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자신의 솔로곡 'SOLO'와 로린 힐의 명곡 'Can't take my eyes off of you'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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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VOGUE KORE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남다른 가창력을 뿜어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는 샤넬(CHANEL) 서울 플래그십 오픈 및 퍼렐 캡슐 컬렉션 론칭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고은, 이연희, 정려원, 고아성, 소녀시대 윤아, 이제훈, 퍼렐 윌리엄스 부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가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이목을 끈 건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가진 제니였다.
YouTube 'BLACK PINK'
이날 제니는 특별 공연을 준비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오프숄더 크롭티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은 제니는 군살 하나 없는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등장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제니는 자신의 솔로곡 'SOLO'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팝가수 로린 힐의 히트곡 'Can't take my eyes off of you'의 공연을 펼쳤다.
YouTube 'BLACK PINK'
평소 깜찍하면서도 애교 많은 면모를 자랑하는 제니지만, 무대 위에서만큼은 달랐다.
그는 소울 넘치는 보이스를 뿜어내는가 하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뜨겁게 달궜다.
CD를 틀어놓은 것처럼 완벽하고 우아했던 제니의 무대를 하단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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