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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몽'이라고 난리 난 방탄소년단 지민의 '세젤예' 투톤 헤어

오는 12일 컴백을 앞둔 지민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인간 자몽'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이 새로운 헤어 컬러로 '인간 자몽'에 등극했다.


2일 방탄소년단 지민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얼른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컴백을 앞두고 골드, 레드 컬러 조합의 파격적인 투톤 헤어로 변신한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자몽을 연상하게 만드는 독특한 헤어 컬러는 지민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그동안 다양한 컬러의 헤어스타일에 도전해온 그는 새로운 스타일링조차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휴식기 사이 더욱 성숙해진듯한 비주얼을 뽐낸 지민은 특유의 섹시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지민은 RM, 진과 함께 손을 코에 댄 채 입술을 내밀고 있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헤어 컬러를 선보인 지민의 모습에 누리꾼은 "사진만 봤는데 벌써 상큼하다", "우리 지민이가 봄이다", "자몽이 셀카도 찍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들은 오는 13일(현지 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