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과 진영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캐리어 가방 속 시체와 직업소개소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직업소개소를 찾아갔다가 소개소가 어딘가 이상하다고 감지했다.
하지만 소개소 이곳저곳을 살펴보던 중 두 사람은 그만 소개소 직원들에게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두 사람은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다행히 때마침 은지수와 강성모 역시 그 직업소개소가 수상하다는 것을 알고 경찰들과 함께 들이닥쳤다.
이안과 윤재인은 은지수와 강성모에 들키지 않기 위해 급히 그곳을 빠져나왔다.
윤재인은 "다음에 널 만나면 날 사이코메트리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오늘 실기 수업은 나로 하자"고 이안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이안은 "가장 민감한 곳은 손이 아니다. 여기다"라며 윤재인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두 사람의 첫 키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폭발시키며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안겼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