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적은 예산으로 독립을 하고 싶은 자취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완벽한 조건의 집이 등장했다.
지난달 31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부산으로 독립하고 싶은 의뢰인 이혜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혜정이 원하는 집 조건은 화장실이 깨끗하고 채광이 좋으며 부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것이었다.
그녀는 보증금 5천만원과 월세 40만원을 예산으로 잡았다.

MBC '구해줘! 홈즈'
이에 MC 장동민과 황보라는 매물을 알아보던 중 해운대구 달맞이 길에 위치한 집을 보러 갔다.
이들이 찾은 곳은 아파트였다. 심지어 리모델링까지 완벽하게 된 이곳은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는 장점이 있었다.
출연진들은 모두 이곳이 이혜정의 예산에 맞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했지만, 놀랍게도 이곳은 보증금 5천만원, 월세 30만원이면 살 수 있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집이 소개되자 자취생인 시청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