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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1살 많은 누나 '댕댕이'에 홀딱 반해 꽉 끌어안는 '3살'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가 산책 중 강아지를 만나고 귀여움에 몸부림을 쳐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건후가 자신보다 한 살 많은 강아지에 홀딱 반해버렸다.


지난달 3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박나은, 박건후가 방송인 황광희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나은이와 건후를 데리고 근처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그곳에서 건후는 조그마한 강아지를 마주치자 반가운 마음에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이 난 건후는 옹알이를 하면서 주인 품에 있던 강아지를 꼭 끌어안았다.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건후는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제자리에서 방방 뛰었다.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광희는 "강아지 몇 살이에요?"라고 물었다. 강아지의 나이는 4살로, 3살인 건후보다 누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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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강아지에 푹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는 한참이나 강아지의 얼굴을 매만진 뒤 기분이 매우 좋아진 듯 "와우 베이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사랑스러운 건후와 깜찍한 강아지의 훈훈한 만남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