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밴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결혼식을 올린다.
무려 3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에 미리 혼인신고까지 완료한 상태다.
회사원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 밴쯔는 지난 1월 2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그는 최근에 일본 여행 중 여자친구가 아팠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속상했다며 미리 혼인신고를 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사진 제공 = 밴쯔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결혼은 지난해 11월 밴쯔가 자신의 SNS에 결혼을 정식으로 발표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그는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하기에 제 여자친구를 공개한다"고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평소 행실이 바르고 성실한 밴쯔가 오랜 연애의 결실을 맺는다는 소식에 수많은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오는 6일 결혼하는 밴쯔의 웨딩마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