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시간 내 따로 만날 정도로 남주혁과 '절친'이라는 왕대륙

인사이트네이버 V라이브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시아 최고의 대세 배우 두 명의 조합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21일 대만 배우 왕대륙이 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차 내한한 가운데, 의외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왕대륙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한국의 '얼굴 천재'로 배우 남주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아시아의 '얼굴 천재'라 불린다는 팬들의 제보에 "제 생각에는 남주혁 씨가 잘생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kawngur'


두 사람의 친분은 왕대륙이 지난해 2월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는 왕대륙과 남주혁의 모습이 담겼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시간을 내 함께할 정도로 끈끈한 두 사람의 우애에 누리꾼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대륙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지난 27일 개봉, 4일차인 지난 30일 10만 관객을 넘어섰다.


남주혁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kawn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