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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끔찍하게 살해하고 벽 속에 암매장했던 '자백' 살인범

tvN '자백'에서 한종구가 과거 자신의 엄마를 살해한 뒤 벽 속에 암매장을 했다는 범행이 드러나 충격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자백'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드라마 '자백' 속 한종구의 집에서 백골 상태가 된 시체가 등장해 시청자들이 충격을 받았다.


지난 30일 tvN '자백'에서는 20대 여성을 죽인 용의자로 지목된 한종구(류경수 분)이 무죄로 풀려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종구는 구치소에서 풀려나자마자 철거지역으로 변한 옛날 집을 찾아갔다.


주위를 살핀 뒤 집으로 들어선 한종구는 "죽어"라고 크게 써진 벽을 곡괭이로 내려쳤다.


인사이트tvN '자백'


그는 벽이 뚫리자 안을 살펴봤고, 그곳에는 백골이 된 시체가 있었다.


그 시체의 정체는 바로 한종구의 어머니였다. 한종구는 과거 어머니를 살해한 뒤 벽 속에 가둔 것이다.


이후 그는 집이 철거가 된다는 소식에 자신의 범행이 들킬까 봐 미리 시체를 빼돌리고자 했다.


인사이트tvN '자백'


하지만 변호사 최도현(이준호 분)은 그의 범행을 미리 예측했다. 최도현은 경찰에 미리 한종구가 시체를 꺼내 달아날 것이라고 전해놓은 상태였다.


최도현의 예상대로 한종구는 시체를 들고 집 밖으로 나왔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에게 다시 구속당했다.


교도소에 수감된 한종구는 다시 최도현에게 자신의 변호를 맡아줄 것을 의뢰해 긴장감을 높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자백'


Naver TV '자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