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정국이 갑자기 '렌즈'를 빼버린 '쏘스윗'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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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무대 위에서 렌즈를 뺀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들에게 당혹감과 동시에 감동을 안겼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가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7인 7색의 매력을 발산해 홍콩 팬들을 매료시켰다.


그 가운데 막내 정국이 눈에 끼고 있던 렌즈 하나만으로 팬들을 감동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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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든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 선 정국은 "홍콩.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국은 "제가 여러분들께 좀 잘 보이려고 렌즈를 꼈거든요. 근데 이젠 렌즈를 뺄게요. 제가 여러분들 봐야 하니까"라고 말한 뒤 일말의 고민도 없이 렌즈를 뺐다.


거울도 없이 야무진 손길로 렌즈를 뺀 정국은 넓은 관객석을 둘러본 뒤 "잘 보인다"라고 외쳐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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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자신의 능청스러움에 열광하는 팬들을 향해 해맑게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렌즈를 빼고 팬들을 마주하게 된 그는 "오늘 3회차 공연이잖아요. 사람이 몸을 쓰면 좀 지치기 마련이거든요. 근데 갈수록 힘이 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라며 팬 사랑이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 같은 정국의 행동에 팬들은 "콘서트 무대 위에서 렌즈 뺀 사람은 정국이가 세계 최초일 거다", "렌즈 낀 이유도, 뺀 이유도 정말 감동이다" 등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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