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위기에 빠졌다"···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 나오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예고편
영화 '엑스맨' 시리즈와 '수퍼맨 리턴즈'의 각본을 쓴 마이클 도허티 감독의 새 블록버스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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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Warnerbros Kore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최근 워너브라더스 측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등장이라는 전례 없는 재앙으로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이 영화는 지난 2014년 '고질라'로 시작해 '콩: 스컬 아일랜드', '고질라 VS. 콩'으로 이어지는 일명 '몬스터버스'에 속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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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는 고질라를 비롯해 킹기도라, 모스라, 로단 등 최강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주연 매디슨 역은 밀리 바비 브라운이 맡았다. 예고편 첫 장면에서 그는 생존자를 찾기 위해 라디오를 사용한다.
하지만 지구는 초거대 몬스터들에 의해 초토화되었고, 암흑 속에 갇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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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보호하는 몬스터는 누구인지, 위협하는 몬스터는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인간들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울 뿐이다.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 그리고 인간이 펼치는 지구를 건 싸움의 끝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는 밀리 바비 브라운, 베라 파미가, 카일 챈들러, 장쯔이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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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