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1초 전 같은 남자 배우들의 '넘사벽 비주얼' 졸업사진 5

인사이트왼쪽부터 강하늘, 정해인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우리는 평생 갈 졸업사진 속 내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멋있게 남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구에게나 들추고 싶지 않은 '흑역사'로 졸업사진을 꼽는 게 부지기수다.


하지만 그런 졸업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훈훈한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 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지금의 모습과 별반 차이 없는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남자 배우 5인의 졸업사진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정해인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깔끔한 외모의 정석이라 불리는 정해인은 졸업사진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졸업사진에서 보이는 그의 뽀얀 피부와 선한 인상은 지금과 똑 닮았다.


정해인을 보면 "연예인은 떡잎부터 남다르다"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다.


2. 임시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 tvN '미생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외모의 소유자 임시완 역시 졸업사진에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어릴 때부터 훈훈한 비주얼을 소유했던 임시완은 최근 육군 만기 전역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3. 강하늘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MBC '라디오스타'


현재 군 복무 중에 있는 강하늘 또한 떡잎부터 남달랐던 스타 중 한 명이다.


졸업사진 속 그의 모습은 날카로운 턱 선, 오뚝한 코 등 지금의 외모와 빼닮았다.


강하늘은 중학교 시절 100kg에 육박할 정도였지만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30kg을 감량했다고 한다.


4. 남주혁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Twitter 'FEBBOY_222'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열연했던 남주혁도 학창시절 굴욕 없는 졸업사진을 남겼다.


깊은 눈빛을 자랑하는 그의 얼굴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이다.


5. 박서준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매력적인 마스크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박서준의 졸업사진 역시 지금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다.


학창시절에도 그는 완벽한 브이라인과 뚜렷한 T존 라인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사자'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