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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자기 모델설' 나온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피팅 모델 시절 사진

최근 실물 공개로 커다란 화제를 모았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의 피팅 모델 시절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데뷔 3주 만에 1위를 기록한 '금손' 웹툰 작가이자 실물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야옹이 작가의 피팅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신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5일 웹툰 플랫폼 '네이버 웹툰'에는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51화와 연재 1주년 기념 야옹이 작가 인터뷰 내용이 함께 실렸다. 


야옹이 작가는 여기서 실물을 직접 공개했고, 웹툰을 뚫고 나온 듯한 완벽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데뷔 전 여러 일을 한 것이 도움이 된다"며 "그중 피팅 모델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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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피팅 모델 시절 야옹이 작가의 사진이 공개돼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남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조막만 한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자리 잡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는 그녀의 웹툰 '여신강림'의 주인공 임주경과 똑 닮은 모습이었다. 


잘록한 허리를 따라 완벽하게 그려지는 S라인 또한 그녀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이유였다. 사진 속 그녀는 때로는 귀여운 매력으로, 때로는 고혹적인 눈길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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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속에서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야옹이 작가의 피팅 모델 시절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감탄에 찬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허리가 어떻게 저러지?", "와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시네", "웹툰이 일상툰이었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연재 1주년을 맞이한 고양이 작가의 웹툰 '여신강림'은 현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여신강림'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생각에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그려온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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