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알고보니 2년째 열애 중이었던 '20살 차이' 박혁권♥조수향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OSEN은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OSEN은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현재 박혁권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조수향이 연인 박혁권을 보기 위해서 제주도에 자주 갔다"라고 전했다.


박혁권과 조수향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인연은 없지만 각각 독립영화에 많이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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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생으로 48살인 박혁권과 1991년생으로 28살인 조수향은 스무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박혁권과 서울에 거주하는 조수향은 원거리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제주도를 비롯해 다양한 곳을 함께 다니며 보통의 연인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고.


해당 보도에 대해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배우 사생활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내놓은 상황이다.


조수향은 최근 에스에이치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눈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눈 컴퍼니는 "아직 전속 계약 확정이 아니다. 열애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내놓기 애매한 상황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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