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못지않은 '러블리함' 뽐내며 물오른 미모 자랑 중인 오나미 근황

Instagram 'skal7996'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의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많이 의지하고 아끼는 우리 민경언니와 힐링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절친한 개그우먼 동료 김민경과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오나미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미는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skal7996'

오나미는 턱 끝까지 오는 단발머리와 청 멜빵 원피스를 입은 채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이 된 그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머리에 꽂은 분홍색 똑딱이 핀은 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개그 무대 위에서의 오나미에 익숙했던 누리꾼들은 날이 갈수록 예뻐지고 있는 그의 최근 일상 모습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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