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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5개 국어' 능력자였던 '엘프녀' 안젤리나 다닐로바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5개 국어 능력자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인사이트KBS2 '해피 투게더 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5개 국어 능력자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 4'에서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했다.


안젤리나는 인형 같은 외모와 특별한 한국 사랑으로 최근 인기가 뜨거운 모델이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리나는 지상파 예능에 걸맞은 한국어 실력을 막힘없이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 투게더 4'


이에 진행자 전현무는 "외모만큼이나 언어능력도 신의 경지"라며 "5개국어를 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안젤리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러시아,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를 할 줄 안다. 언어 공부에 관심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안젤리나는 세르비아어와 이탈리아어로 인사말을 하며 뛰어난 언어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욕을 해도 못 알아듣겠다"며 혀를 내둘렀고, 조세호는 "방금 까르보나라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하며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Naver TV '해피 투게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