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유희열 피아노 반주에 ‘기억의 습작’ 부른 김영철

via KBSKpop /Youtube


방송인 김영철이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김영철은 가수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다. 

 

이날 김영철은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솜씨를 자랑했다. 

 

앞서 김영철은 모창으로 화제를 모았던 ‘Sex Bomb’을 부르며 등장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은 유희열과의 인터뷰에서 "데뷔 17년만에 팬카페가 생겼다"고 기뻐하며 "언젠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via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