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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온 여고생 같은 '털털甲' 마마무 팬사인회 공연 클라스

신곡 '고고베베'로 활동 중인 마마무가 유쾌한 모습으로 팬사인회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인사이트Twitter 'mintbox_0619'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마마무의 팬사인회 현장이 팬들의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 센터 심석홀에서는 마마무의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마마무는 신곡 '고고베베'로 2주째 활동에 접어들며 세 번의 팬사인회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팬사인회 현장에 등장한 마마무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힙'한 의상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mintbox_0619'


특히 마마무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장난기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단상 앞에 나란히 선 솔라, 휘인, 화사는 혼자 떨어져 있는 문별이 장풍을 쏘자 높이 점프하며 멀리 날아가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무대 한가운데로 온 문별이 바닥을 내려치자 세 명의 멤버는 큰 타격을 입은 듯(?) 한참 뒤로 밀려났다.


인사이트Twitter '_marroncake'


심지어 화사는 문별의 장풍에 정신을 못 차리며 단상 위로 넘어가 팬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마치 여고 수학여행 기념사진을 떠올리게 만드는 마마무의 팬사인회 현장에 누리꾼은 "진짜 흥으로는 걸그룹 1등이다", "넷이서 모이면 웃음이 끊이질 않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곡 '고고베베'로 완전체 컴백한 마마무는 음악방송 1위 3관왕에 오르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Twitter '_marron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