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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만 열면 '한강' 한눈에 들어와 행복지수 100% 충전되는 '16억원'짜리 아파트

상수동에 위치한 '밤섬 리버베르빌'은 한강이 훤히 보이는 대박 조망권으로 화제가 된 아파트다.

인사이트Instagram 'sona1117'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날씨가 풀리면서 한강으로 놀러 가는 이들이 많아졌다.


지루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면 가슴까지 맑아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커튼을 살짝 젖히기만 해도 햇살이 반짝반짝 비치는 한강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집이 있다.


바로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밤섬 리버베르빌'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수동 아파트 리버베르빌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강 사진이 여러 장 공유됐다.


사진 속에는 리버베르빌 내부에서만 바라볼 수 있는 한강 조망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곳에서는 한강에 굳이 가지 않아도 맑은 날 그저 커튼을 열고 창밖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노을이 지는 저녁에는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고, 밤에는 오히려 더 밝게 빛나는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강변에서 불꽃축제가 시작되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불꽃놀이를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명당 중의 명당이라는 후문이다.


상수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61평형, 1개 동으로 단 34세대만 살 수 있다.


한편 상수 밤섬 리버베르빌의 매매가는 평균 16억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