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도끼 Instagram남다른 '슈퍼카 사랑'을 자랑하는 래퍼 도끼가 BMW i8 한국 1호차의 주인이 됐다.
22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MW에서 i8 한국 1호차를 저에게 출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i8 은 BMW가 선보인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이 차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4'에서 톰 크루자가 탄 차로 더욱 유명해졌다.
한편 BMW i8은 가격이 2억원에 달하지만 출시 전 이미 국내에 들어오는 180여대 사전계약이 마무리 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