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때문에 '10년' 다닌 직장 잃게 된 김종민, "마음이 무겁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채널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김종민이 KBS2 예능 '1박 2일'의 제작 중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7일 김종민은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채널A의 새 예능 '지구인 라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민을 비롯해 안현모, 이상민, 박준형, 하하, 김경훈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민은 기자들에게 무기한 제작 중단에 들어간 '1박 2일'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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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박 2일' 관련해서 잘은 모르지만, 마음이 무겁다"면서 "또 (말을 잘못해서) 피해볼까 봐 겁나는 부분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과 관련 얘기를 안 나눠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답변이 못 돼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약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KBS의 대표 장수 예능인 '1박 2일'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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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1박2일'


그는 해당 방송을 통해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얻었다.


하지만 성관계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으로 인해 '1박 2일'의 방송은 전면 중단됐고 프로그램 존폐에 대한 논의도 나오는 상황이다.


멤버들의 연이은 구설수로 '1박 2일'의 유일한 원년 멤버인 김종민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이 출연하는 채널A '지구인 라이브'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각국 1인 크리에이터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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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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