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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손흥민이 콜롬비아 부수는 것 보려고 '직관' 간 어제자 류준열

지난 26일 배우 류준열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한국과 콜롬비아 A매치 평가전을 직관하며 응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allmegray'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류준열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경쟁한 축구 국가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콜롬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렀다.


이날 수많은 축구 팬들과 스타들은 경기장을 찾아 승리를 위해 열심히 경기 중인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특히 평소 축구 광팬이자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류준열도 현장에 있던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BC


류준열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손흥민을 비롯한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그는 직관하던 중 래퍼 DJ 펌킨과 그레이, 우원재와 만나 인증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의리 넘치는 류준열 덕분인지 손흥민은 전반 15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완전히 기세가 등등해진 국가대표팀은 조현우의 완벽한 방어와 후반 12분 이재성의 추가골 덕분에 승리했다.


이를 직접 경기장에서 봤던 류준열은 콜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이 끝난 후 SNS에 "We Won!!!"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인사이트MBC


인사이트Instagram 'hm_so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