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족모닝♥"···'다이어트' 한다더니 눈 뜨자마자 족발 뜯어먹는 '새색시' 홍현희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아내의 맛' 홍현희가 다이어트 중 간헐적 단식이 아닌 폭식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한 개그우먼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몸무게를 재며 하루를 시작한 홍현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음식을 섭취하고 16시간을 공복으로 버텨야 하는 간헐적 단식에 도전했다.


10시를 알리는 알람이 울리자, 홍현희는 식탁 위에 족발을 비롯해 회덮밥, 바나나, 핫바, 토마토 등의 음식을 가득 차려 놓았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각종 음식을 흡입하기 시작한 홍현희. 잠에서 깬 남편 제이쓴은 그를 보고 "내가 아침부터 족발을 보고 인사해야 되겠니. 뭐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태연하게 "너무 맛있다. 나 간헐적 단식 중이야"라며 족발을 뜯어먹었다.


이에 제이쓴은 "그건 간헐적 폭식이다. 아침을 누가 뷔페처럼 먹냐"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족발에 이어 회덮밥까지 먹어 치운 홍현희는 10분 만에 무려 2천 칼로리가 넘는 음식을 섭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어나자마자 온몸으로 음식을 느끼며 먹은 홍현희는 "먹으려고 해도 아침에 먹어야 살이 안 찐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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