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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도 넘치는 '인싸력'으로 분대장 훈련병 꿰찬 '철쭉 소년' 빅스 엔

지난 4일 입대한 빅스 엔이 군 생활에 100% 적응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인사이트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군 복무 중인 빅스 엔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지난 4일 입대한 빅스 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엔의 모습이 담겼다.


훈련소에서도 하이패션 잡지에서나 볼법한 포즈를 선보인 엔의 모습에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인사이트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이런 엔의 신기한 자세를 따라 해보려는 주변 동기들의 귀여운 모습 역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엔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철쭉 소년' 포즈를 재연해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입대 후 처음 공개된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군대에서도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하고 있는 엔은 훈련소의 '분대장 훈련병' 자리를 꿰찼다고 전해졌다.


이미 군 생활에 100% 적응한듯한 엔의 모습에 누리꾼은 "군대 가서도 저러고 있을 줄이야", "'인싸는 어디서든 인싸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빅스 멤버 중 첫 주자로 입대한 엔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